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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로 시작했다가 취향의 블랙홀로 진화한 모든 것들.
챌린지/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X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30

by 놋지(note-z) 2025. 6. 10.

3-3강 학습후기 및 인증샷

 

3-3강 10분 만에 그리는, 민둥이 캐릭터 만들기



가장 많은 3가지 캐릭터 중 1: 민둥이 캐릭터.

민둥이 캐릭터의 외형: '살이 붙은 졸라맨'이라고 정의하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점: 
1) 초보자도 작업이 가능하다
2)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성별과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기(정해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3) 표절시비에 걸릴 일이 없다.

단점:
1) 개성이 없다.... 
- 이미 너어어무 많이 나옴.
2) 캐릭터가 중점인 이모티콘은 제작하기 힘들다. - 얼굴과 몸통이 보통 거의 흰색으로 채색하기 때문에 특징 살리기 어려움.
3) 굿즈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음.

>> 따라서 민둥이 캐릭터는 언제??
답: 캐릭터보다 '컨셉'이 돋보이고 싶을 때 사용할 것!

다음은 김나무 작가님의 민둥이콘 예시들이다.

예시1) '나랑 놀쟈아~ 꼼딱지티콘'
- 진짜 껌딱지 처럼 화면에 얼굴이랑 팔이 철썩 달라 붙어 있는 듯한 민둥이. 
- 민둥이가 '나만 봐줘~'하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

예시2) 붕어빵에 진심인 사람
- 왜? '붕어빵'이 메인이니까. 붕어빵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캐릭터는 최대한 심플하게!

예시3) 작가님 마감이 얼마 안남아서요'

예시4) '파랑왕관을 쓴 방장티콘'


민둥이 캐릭터++ 어울리는 소품만!  넣어주는 방법도 좋다.

민둥이 캐릭터++ 볼터치만 넣어줘도 느낌이 확 달라짐!

민둥이 캐릭터의 이목구비/ 헤어스타일 다양하게 바꿔보기
- 눈, 코, 입모양, 앞머리 모양 등

브러쉬 스타일에 따라서도 느낌 확 달라짐!
1) 찌글찌글한 선 브러쉬
2) 크레파스 느낌의 브러쉬

총 정리해 보자면, 민둥이 캐릭터는 캐릭터의 생김새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강의 환급 챌린지 3-3강 학습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