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1-2강 인증 및 학습후기
[1-1강 학습후기]
탈잉 김나무 작가님의 '하루 10분으로 이모티콘 작가 데뷔' VOD 강의를 듣기 시작했음. 환급 챌린지 미션을 위해 꾸준히 들어보려 한다. 1~2강은 오리엔테이션 성격의 강의였는데, 강의가 짧아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음.
가장 먼저, 이모티콘 작가 활동에 특별한 자격증은 필요 없다고 한다. 그림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발그림'으로도 가능하며, 중요한 것은 개성이라고 했다. 이모티콘 제안 시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았다.
수익은 순위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월 10만원 미만일 수도 있다고 했다. 수익 구조는 크게 이모티콘 구독과 개별 구매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취미나 부업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심사 기간은 보통 2주 정도 소요되며, 승인 메일이 먼저 온다고 한다. 승인 후 출시까지는 컬러시안, 최종파일 작업, 기기 테스트 등의 절차를 거쳐 2~6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고 했음. 이모티콘 한 세트 작업 시간은 작가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일이면 가능하다고 들었다.
주의할 점으로 유명 연예인이나 캐릭터 이미지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로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릭터 저작권 등록은 필수는 아니지만 추천한다고 말했다.
개인사업자 등록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프리랜서는 세금 신경 쓸 부분이 적고 세율이 낮지만 비용 처리가 불가능하고, 개인사업자는 비용 처리가 가능한 대신 세금 관련 관리가 더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1-1강을 통해 이모티콘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현실적인 정보를 얻었으며, 그림 실력보다는 개성과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제작 방법을 익힐 계획이다.


[1-2강 학습후기]
탈잉에서 김나무 작가님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챌린지 환급반 1-2강을 수강했다. 이모티콘 시장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었다. 강의 시간이 5분이 되지 않는만큼, 내용이 많지는 않았다ㅣ
이번 강의의 핵심은 '이모티콘 시장의 요즘 트렌드'.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의 이모티콘 시장 현황을 숫자로 살펴보는 시간이었는데, 누적 이모티콘이 약 70만 개에 달하고 누적 발신량이 2,800억 건이나 된다고 한다. 특히 미니 이모티콘을 경험한 사람이 1,700만 명, 즉 전 국민 3명 중 1명꼴이라는 점, 이모티콘 플러스 구독자 수가 250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음.
가장 궁금했던 경쟁률도 알 수 있었는데, 매주 약 2,000건이 제안되어 그중 150개 정도가 출시된다고 한다. 단순 계산으로 1세트의 승인 확률이 약 1/13, 대략 7.5% 정도인 듯하다. 생각보다 높아 보이기도 하고 낮아 보이기도 해서 조금 아리송한 확률이라고 느껴졌음.
이 외에도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대해 간략히 배우고, 이모티콘 수익 구조나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앞으로의 강의 내용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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