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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X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8

by 놋지(note-z) 2025. 5. 19.

2-3 내 성격, 주변 사람 성격을 이모티콘에 입혀보기

탈잉 김나무 작가님의 '하루 10분으로 이모티콘 작가 데뷔' 강의 2-3강을 들었음. 이번 강의에서는 나의 성격이나 주변 사람들의 성격을 이모티콘 컨셉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예시로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나왔다.

예시1) '하다' 작가님의 '걱정인형..소심한..바들이..'나 김나무 작가님의 '애교 쩌는 친구' 이모티콘

이렇게 성격을 제목에 드러낸 이모티콘은 그 성격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고, 성격과 어울리는 캐릭터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하셨음. 특히 '애교 쩌는 친구'처럼 특정 성격을 컨셉으로 잡았다면, 누가 봐도 '아, 이건 애교구나!' 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모티콘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먼저 내 성격이 어떤지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고, 관련된 단어 키워드들을 모두 적어보는 것이다.

2. 이렇게 적어본 성격 키워드 중에서 이모티콘으로 만들 만한 재미있거나 공감 가는 성격 하나를 고른다. 그리고 이모티콘 샵에 검색해보고, 혹시 비슷한 컨셉이 있다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나만의 방식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3. 마지막으로 선택한 성격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된다.

여기서 긍정적인 성격이든 부정적인 성격이든 모두 이모티콘 컨셉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나의 특징이나 주변 사람의 특징을 잘 관찰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의 시작이 될 것 같음.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2-3강 학습시작 & 학습종료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