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X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5

2-2강 학습후기 및 인증

2-2강: 판매가 잘 되는, 직업 관련 이모티콘

이번 강의에서는 특정 직업과 관련된 사람들을 위한 이모티콘, 즉 직업 관련 이모티콘에 대해 배웠다. 대중적인 인기는 없을 수 있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직업군을 잘 찾아내면 좋은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고 하셨음.

---

강의에서 본 몇 가지 예시:

예시1) 김나무 작가의 '작가님 마감이 얼마 안남아서요' 
- 본인이 작가라서 마감에 쫓기는 상황을 담은 이모티콘

예시2) 김나무의 '퇴준생티콘' 
- 회사 생활에 지쳐 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함. 것이었다.

예시 3) '간호사 비자' 
- 간호사 직업군이 공감할 만한 이모티콘도 있었음.

이런 직업 관련 이모티콘의 타겟은 당연히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보편적인 내용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한다.

 - '간호사 비자' 이모티콘이 간호사들만 아는 '폭풍차팅'이나 '오프' 같은 단어를 활용하는 것처럼, 그 직업의 특성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음.

---

직업 관련 이모티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 나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의 직업 (과거 또는 현재)을 떠올려본다.
  
  
•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나 공감하는 상황을 써본다.
   - 주변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거나 인터뷰하는 것도 좋은 방법.
• 내 주변에 해당 직업군이 없다면, 유튜브 브이로그 등을 관찰하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반드시 이모티콘 스토어에 들어가서 내가 생각한 직업 관련 이모티콘이 이미 있는지 검색해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만약 있다면, 컨셉이나 표현 방식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음.

직업 관련 이모티콘은 특정 대상을 확실하게 타겟팅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컨셉인 듯하다. 나에게 익숙한 직업이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들을 먼저 떠올려봐야겠다.

2-2강 학습시작 & 학습종료 인증샷